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 유도원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공항에 가서 주기장을 볼 기회가 있으면 비행기가 들어올때 주기장의 빈 자리를 유심히 관찰해보자. 양쪽에 각각 한명씩 유도원이 서있고(분명히 한쪽팔은 직각으로 세우고 다른팔은 수평으로 쭉 뻗고 있을것이다.) 정면 끝에 한명 내지 두명의 유도원이 서있는 곳이 있을것이고 열에 아홉은 그곳에 주기할 것이다. 주기 이전에 택싱을 할 때에도 주기장까지 안내해 주는 차량도 있다. 이걸 '''팔로미 카'''(follow me car)라고 부르는데 시인성 높은 [[노란색]]의 작달막한 승용차다. 조그마한 게 거대한 항공기 앞에서 뽈뽈거리면서 야무지게 주기장으로 안내해준다. --[[공항]]의 [[귀요미]]-- 공항에서도 이제부터는 얘 따라가라고 교신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주기장까지 얘만 따라가면 된다. 보통 평범한 공항에서는 진짜로 동글동글한 [[경차]]나 [[SUV]], [[픽업트럭]] 등을 굴리지만 [[두바이 국제공항|어떤 공항]]에서는 무려 [[람보르기니]]를 굴리는 위용을 보여준다. 항공 유도원과 팔로미카의 역할은 항구의 안내자인 [[도선사(직업)|도선사]]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. 다음은 팔로미 카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비디오. 6분 30초를 보면 안개가 낀 공항의 지리를 잘 알고 있는 팔로미 카를 따라가는 것이 필수임을 알 수 있다. [youtube(m6nQkiqrQZU)] 전투기라는 항공기를 운용하는 공군에도 당연히 존재하며, [[항공운항관제|운항관제대]]나 [[항공정비전대]] 쪽에서 담당한다. 헬기를 유도하는 육군과 해군에도 관련 인력이 편제된다. 특히 해군, 그것도 비행갑판을 갖춘 [[강습상륙함]]이나 [[항공모함]]에도 필수적으로 배치되는데, 항모 항공단의 전투기들을 유도해줄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거기에 [[항공모함]] 함재기는 [[캐터펄트]]를 이용해 이함하므로 [[캐터펄트]] 장치를 결속하고 항공기의 이함을 보조할 존재가 필요한데, 이는 항공기 유도에서 더 나가서 '''발함요원'''이라고 한다. 해군에선 주로 갑판 계열 특기가 맡는다. 항공기가 이함하기 전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항공기가 [[캐터펄트]] 결속이 되도록 정위치로 유도하고, 항공기와 [[캐터펄트]]를 연결하는 런치 바(Launch Bar)를 장착하고 발함 후 회수하는 것도 이들의 역할. 그리고 이들을 지휘감독하고 항공기의 사출을 명령하는 장교도 배치되는데 이를 '''발함사관(Catapult Officer)'''이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